PACKAGE
Paper
종이
종이 쪼가리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패키지 제작 진행에 앞서 가장 중요한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종이 원단의 종류는 무수히 많으며, 패키지 형태에 따른 적합한 원단 종류도 가지각색입니다.
또한, 인쇄 후에 넣을 후가공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적합한 원단을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 아트지, 뷰티팩, CCP, SC마닐라, 로얄아이보리, 아이보리, 펄지, 크라프트지, 에그쉘, 증착지 등
Press
인쇄
수많은 색채들이 어울려서 하나의 명작을 만들어낸다.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고객께서 최종적으로 결정하신 데이터를 토대로 첫 번째로 진행되는 공정입니다.
인쇄 시, 색상 및 인쇄 상태를 직접 감독하실 수 있도록 감리 일정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색상을 조절하신 후에 최종적으로 선택을 하시면 발주해주신 수량만큼 인쇄를 바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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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가공
후가공에는 코팅, 실크, 박, 형압, 미싱, 타공 등이 있습니다.
인쇄를 하고 난 후 인쇄물이 긁히거나 훼손되지 않게 할 때 또는 제품의 심미적 요소를 위해 흔히 쓰는 후가공입니다. 코팅 형태에는 라미네이팅, CR코팅, 써멀코팅 등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라미네이팅에는 유광과 무광 두 종류가 있습니다.
실크스크린기법을 이용한 코팅의 한 형태로, 주로 부분적으로 유광을 입힐 때 쓰이는 방식입니다.
금박, 은박, 적박, 청박, 먹박, 홀로그램박, 투명박 등 다양한 색상의 박지를 박 기계를 이용해 찍어냅니다.
부분적으로 볼록하게 나타내고 싶을 때에 쓰는 방식입니다. 후면에서 수지판으로 눌러 볼록하게 나오는 형태를 ‘양각형압’, 전면에서 수지판으로 눌러 뒤로 볼록하게 나오는 형태를 ‘음각형압’이라고 합니다.
입구 부분에 미싱선이 들어가 바로 뜯어서 쓸 수 있는 형태로 패키지에서는 주로 과자를 포함한 가공식품에서 많이 쓰입니다.
원하는 부분에 구멍을 뚫는 형태입니다. 주로 POP부분에 고리구멍을 내거나, 또는 내용물이 보이게 창을 만들고 싶어 할 때 타공 기법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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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 접착
중요한 것은 어떻게 시작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끝내는가 이다.
-앤드류 매튜스-
톰슨(THOMSON)은 인쇄물에 원하는 목형을 이용하여 원하는 모양으로 따내는 가공법을 말하여 패키지 제조에 있어서는 꼭 필요한 공정입니다.
톰슨 공정을 거처야 패키지를 접고 접착하여 완제품으로 나옵니다.
접착은 인쇄물이 완전한 패키지 모양으로 나오기 위해 제작공정 중 가장 마지막에 거치는 단계입니다.